カテゴリー「翻訳書」の10件の記事

원탁시네마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영화로 만나는 문화토론

本書は、『アジアの映画をアジアの人々と愉しむ』(山本登志也・伊藤哲司編、北大路書房、2005)を韓国語で翻訳したものです。韓国映画の「친구」、日本映画の「Shell we ダンス?」、中国映画の「あの子を探して」、ベトナム映画の「ニャム」を観て、文化的な背景が異なる人々が集まり討論を重ねる中で民族と国境を越え新しい出会いが広がる一冊です。  

대학 때 친구가 일본에서 유학을 할 때 편자들과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되어, 나도 함께 번역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8년 여름방학 때 번역 이야기가 나와서 함께 출판사 사장님을 만났는데, 그후 여러 사정으로 번역이 지연되어 최종적으로 번역을 끝낸 게 2010년 3월경이었다. 2010년 중에는 출판되려나 했었는데, 이번에는 출판사의 사정이 악화되었다. 한 때는 번역 출판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데까지 갔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2012년 3월에 출판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인연'이 있어야 되는 것 같다. (山本登志也・伊藤哲司編、최순자, 김경자 옮김, 15000원, 홍진북스, 2012년)

  원탁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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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제주인의 생활사1<안주의 땅을 찾아서>

本書は大阪を中心に、「在日済州人の生活史を記録する会」で約10年間行われてきた在日済州人のインタビュー記録の中から、その一部を韓国語に訳して出版した本です。

Anjyujeju_2이 책이 나오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쳤다. 우선 면담조사는 주로 일본어로 이루어졌는데(한국어와 일본어가 섞인 글도 있음), 녹음된 소리를 다시 글로 옮겨서 내용을 편집하고 역사적인 사실 등과 대조해 주를 달아서 일본어로 발표한 뒤에, 한국어로 번역했다.

번역은 2010년 8월 여름방학에 시작해서 2011년 3월말에 끝냈는데, 학기 중에는 맥이 끊어져서 방학에 집중적으로 했다. 구어체의 맛을 살리면서  우리말답게 옮기느라 고생했다. (*^.^*) 번역한 뒤에는 관련자들에게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다.

해방 전후부터 7,80년간에 걸친 삶의 기록은 그 시대가 그러했듯이 격동적이고 지난한 과정이었다. 번역하면서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오게 된 배경, 일본에서의 생활, 고향과의 관계 등 해방 후 재일한국인의 역사와 재일제주인의 생활상황을 이해하는 데도 많은 공부가 되었다.

(재일제주인의 생활사를 기록하는 모임 펴냄, 김경자 옮김, 선인, 2012,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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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식문화의 지혜

本書は、鄭大聲先生の『朝鮮の食べ物』(築地書舘、1984年)を韓国語に訳したものである。韓国では当然と思っていた生活習慣や食文化なども外国に住んでいると、懐かしく恋しいのです。韓国語に訳する作業も楽しかったし、なによりも内容が面白くて一気に読んでしまう本でした。

Urimun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먹은 음식인 밥과 고기, 야채, 과일, 생선, 술, 차에 관한 내용인데, 광범한 자료를 이용해서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식문화 전반을 다루고 있다. 또 지역도 북한과 중국, 일본까지 포괄해서 비교문화사적인 생활 문화에 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이 담겨 있다.

(정대성 지음, 김경자옮김, 역사비평사, 2001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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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학

本書は、藤目ゆき氏の博士論文である『近現代日本の性と生殖統制と社会運動』を修正・加筆した、『性の歴史学-公娼制度・堕胎罪体制から売春防止法・優生保護法体制へ』(不二出版、1997)を韓国語に訳したものです。100年に及ぶ日本史の中での人名や用語などで翻訳作業はなかなか進まなかったのですが、450ページに上る翻訳本が刊行されたときは、ちょっぴり感動したものです。

Songsamim 이 책이 대상으로 삼고 있는 1860년대부터 전후에 이르는 약 1백여년에 걸친 시기이며, 한 세기를 꿰뚫어 성과 생식을 통한 일본 여성들의 삶이 국가권력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아 굴절되었는지를 면밀한 실증과 연구를 통해 밝히고 있다.

(후지메 유키 지음, 김경자/윤경원 공역, 삼인, 23000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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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19년

本書は、徐勝氏の韓国での19年間の獄中体験を克明に描いた、『獄中19年--韓国政治犯のたたかい』(岩波書店、1994)を韓国語に翻訳・出版したものです。韓国語版が1999年2月刊行されましたが、ちょうど3・1節の特赦として17名の「非転向長期囚」の釈放と重なり、話題を呼びました。今では版を重ねロングセラー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

Goku19 이 책은 1971년 3월 6일 김포공항에서 내려 체포되는 순간부터 1990년 2월 28일 석방되기까지의 한 개인의 기록이지만, 개인사를 넘어 한국 근현대사의 모순과 고통과 상처를 그대로 보여주는 우리들의 자화상과도 같은 책이다.

(서승 지음, 김경자 옮김, 역사비평사, 1999년,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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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일본--오키나와 이야기

この本は、『日本を知る 沖縄を知る』(新崎盛輝、解放出版社、1998年)を韓国語に翻訳・出版したものです。当時、東アジアでの国家暴力を検証する運動を展開していた「国際シンポジウム日本事務局」に参加していましたが、1999年沖縄での第3回目の国際シンポジウムを前にして、沖縄の歴史を韓国に紹介するという目的がありました。

Okinawa_2  <걸어다니는 현대사>라는 별명을 가진 아라사키 모리테루의 최신 저서인 이책은, 오키나와의 지리, 역사, 문화를 소개하고 2차대전 후 중요한 사건과 의미를 정리함으로써 인권과 평화, 자립이 보장되는 고향을 모색한다.

(아라사키 모리테루 지음, 김경자 옮김, 역사비평사, 1998년,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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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得ぬ人々

1999年の夏、偶々ソウルに里帰りしていたときに、まったく知らない人から『잊히지 않는 사람들』という詩集を日本で翻訳・出版したいが、相談に乗ってくれないかという電話をもらいました。それがきっかけとなり、私が教えていた「ハナルム」のメンバーと共に翻訳・出版し たものです。

Ryuchundo 朝鮮戦争時医学生であった著者は、襲いかかった運命の賽の目で北朝鮮の軍医官に就かされ、骨肉相残の生き地獄を身をもって這いずる。(中略)戦争と対立と民族不和の分断のはざまで、彼女もまたいつ果てるともない、囚えられた長期囚であった。(金時鐘)

(柳春桃(Ryu-Chundo)著、忘れ得ぬ人々を翻訳する会訳、海風社、2000年、2000円+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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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하는 섹슈얼리티

この本は、『売る身体/買う身体--セックスワーク論の射程』(田崎英明編著、青弓社、1997)を韓国語に訳したものです。「性売買(売春)は労働である」という観点から企画・編集された本書の翻訳・出版は、韓国での‘性労働者’をめぐる議論とあいまって、大きな反響を呼びました。

Rodongsamin 이 책은 섹슈얼리티와 경제, 사회를 둘러싼 논의일 뿐 아니라 '희생자화'에 맞선 연대 방식을 모색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의미에서, 그러한 논의에도 공헌하리라고 생각된다. (엮은이의 한국어판 서문에서)

(다자키 히데아키 엮음, 김경자 옮김, 삼인, 2006,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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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ヌムの家のハルモニたち-元日本軍慰安婦の日々の生活

この本は、元日本軍「慰安婦」が共同生活をしている「ナヌムの家」での日々の生活を綴った、『나, 내일 데모간데이』(혜진, 대원사,1997)を日本語に訳したものです。1997年真夏にパソコンに向かって泣いたり笑ったりしながら翻訳の作業をし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す。それ以来、ナヌムの家の敷地に建てられた「日本軍慰安婦歴史館」後援会やハルモニたちとの交流を続けています。

Nanum3 長い沈黙を破って声をあげ始めたハルモニたち。ソウル郊外のナヌムの家を守る若い坊さんが過去の苦痛を背負いながら希望と誇りをもって生きるハルモニたちを暖かくユーモラスに描く、奇想天外な5年間の共同生活。

(慧真著、徐勝・金京子訳、人文書院、1998年、2200円+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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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密の花園-韓国現代中・短編小説選

1998年頃から、韓国語勉強会「ハナルム」のメンバーに、韓国社会への理解を深め語彙を増やす方法として小説を読むことを勧めてきたが、その中から8篇を選び、翻訳・出版したものです。

Himitu 韓国現代史に寄りそい、力強く人と時代の原質に迫る中・短編を収めた小説集。「秘密の花園」のほか、「樹と話す男」「花びらの中の棘」「沖縄からの手紙」「貧妻」など全8篇を収録。

(金京子監訳、ハナルム訳、素人社、2005年、2000円+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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